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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인터넷 티비 800만 돌파 국내 미개봉 영화 보여준다

통신비절감일상 2019. 4. 25. 13:27

KT인터넷 티비 800만 돌파 국내 미개봉 영화 보여준다


KT가 올레티비(인터넷TV)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내 미개봉 헐리우드

 화제작을 ‘올레tv’를 통해 매주 1편씩 공개하는 ‘올레tv 초이스’를 시작한다.

 영어교육 콘텐츠를 보강한 ‘키즈랜드3.0’과

 50대 이상 중장년층 전용 서비스도 대폭 업그레이드한다.





 올레tv 가입자 800만 명 달성

 가입자들이 가장 많이 구매한 콘텐츠는 ‘영화’,

가장 많은 트래픽이 몰린 서비스는 ‘키즈’,

가장 오랜 시간 TV를 시청한 연령은 ‘시니어’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KT는 영화 구매율이 높은 20~30대를

겨냥한 올레tv 초이스를 선보였다.

 국내에서 개봉하지 않은 미국 헐리우드 화제작을

시청할 수 있는 서비스다.

 KT는 이를 위해 워너브러더스, 소니픽쳐스 등 6개 스튜디오와 손을 잡았다.

 23일 영화 ‘더웨이홈(A Dog’s Way Home)을 시작으로

‘스몰풋(Smallfoot)’, ‘캡틴 언더팬츠(Captain Underpants) 등의 작품이 공개된다.


영·유아 자녀를 둔 30~40대를 위한 키즈랜드3.0,

 50대 이상 중장년층을 위한 시니어

특화 서비스 ‘룰루낭만’도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키즈랜드3.0의 경우,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높은

 ‘핑크퐁’과 영어교육에 포커스가 맞춰졌다

. 50대 이상을 위한 서비스도 대폭 업그레이드된다.

 올레tv 시니어 전용관 ‘청.바.지(청춘은 바로 지금)’이

 5월부터 룰루낭만이라는 이름으로 재탄생한다. 콘텐츠 수를

 기존보다 2배 이상 확대하고, 외화 더빙 서비스도

자체 제작해 서비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