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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 모바일 IPTV 최초로 UHD 콘텐츠 제공

통신비절감일상 2014. 5. 29. 16:44

SK브로드밴드 모바일 IPTV 최초로 UHD 콘텐츠 제공

SK브로드밴드(대표 안승윤)는 모바일 IPTV 서비스 '

Btv 모바일'에서 세계 최초로 UHD 콘텐츠를 전송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달 국내 IPTV에서 처음으로 소프트웨어 방식의 '셋톱프리'로 UHD 서비스를

시작한 SK브로드밴드는 모바일 IPTV인

Btv모바일에서도 UHD 서비스 제공기반을 갖추게 됐다.




UHD는 기존 풀HD 대비 4배의 선명한 화질로 시청자에게 생생한 현장감과

몰입감을 제공한다. 아직 UHD 재생 스마트폰이 출시되지 않았지만,

우선은 풀HD보다 2배 선명한 QHD 스마트폰으로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으며

, 내년 초 출시예정인 UHD 스마트폰이 출시되면 더욱 좋은 고화질의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Btv 모바일은 ‘UHD 특집관’을 별도로 구성해 10여 편의 UHD

콘텐츠를 VoD(다시보기)로 서비스하고 콘텐츠 편수를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