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인터넷 설치비 인상 3.1일 부터 신규가입 서두르세요
KT인터넷 설치비가 3.1일 부터는 인상이 되니
2월중에 가입 하고 3월에 개통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인터넷만 가입시 종전 27500원 변경되는 요금은 36000원
인터넷 티비 가입시 종전 38500원 변경 되는 요금 45200원
요금 인상이 되오니 참고 하시기 바라며
또한 2월 사은품 혜택이 많이 좋으니 2월 가입을
적극 추천 드립니다
기사 내용 출처
KT는 최근 인터넷 엔지니어 출동비 변경을 안내했는데요. 초고속인터넷과 인터넷(IP)TV를 같은 날 동시에 설치하는 경우 인터넷 출동비가 기존 2만3100원에서 3만2000원으로 인상된다고 알렸습니다. 다음달 20일 이후 가입하는 고객부터 적용됩니다. 지난 2019년 7월 1만9800원에서 2만3100원으로 16.7% 오른 이후 3년반 만에 인상폭을 38%로 키웠습니다. IPTV 출동비는 1만5400원으로 따로 발생합니다. 가령 2월27일에 KT의 인터넷과 IPTV를 동시에 설치할 경우 인터넷 출동비 3만2000원과 IPTV 출동비 1만5400원을 더한 4만7400원이 청구되는 것입니다. 현재는 3만8500원입니다. 인터넷만 단독으로 설치할 경우에도 기존 2만7500원에서 3만6000원으로 오르고, 주말·공휴일·야간 출동의 경우에는 변동 금액이 4만5000원으로 기존 대비 63% 상승할 것으로 예고됐습니다. 고객 사유 AS 출동비도 기존대비 36% 오른 1만5000원으로 변동됩니다.
이에 따라 국내 통신4사가 제공하는 인터넷·IPTV 서비스 가운데 KT의 신규 설치비가 가장 높아질 전망입니다. 고물가에 허덕이는 소비자들 입장에서는 필수재 격인 인터넷 서비스의 가입초기 부담이 가중될 수 있습니다. 특히 KT는 초고속인터넷과 IPTV 가입자가 가장 많은 국내 1위 사업자입니다. AS가 필요한 경우 유지보수비용을 더 내야 하는 소비자가 상대적으로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KT는 인건비 상승에 따른 불가피한 인상이라는 입장입니다. KT 관계자는 "근로기준법이 강화되고,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되면서 도급비용이 올랐다"며 "출동비가 오를 예정이지만, 엔지니어들에게 돌아갈 도급비 인상분에는 미치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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